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일정 티켓 우승상금 출전선수
매년 골프 팬들을 설레게 하는 한국여자오픈은 단순한 투어 대회를 넘어, 국내 여자 골프 국가대표나 KLPGA 상위 랭커가 실력을 시험하는 내셔널 메이저로 꼽힙니다.
39번째를 맞는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오는 2025년 6월 12일(목)부터 6월 15일(일)까지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CC 남·동 코스(파 72, 6,189m)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역대 최고 규모의 총상금 12억 원에, 우승상금 3억 원, 국내 여자 프로대회 중 최고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어 기량과 상금 모두 걸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됩니다.
일정 및 코스 구성
- 기간: 2025년 6월 12일(목) ~ 6월 15일(일)
- 코스 구성: 레인보우힐스 CC 남 OUT 코스 + 동 IN 코스, 전장 약 6,189m / 파72
- 방식: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진행
대회 첫째 날(12일)은 공식 연습 라운드로 시작되며, 둘째 날부터 본 경기가 시작됩니다. 특히 주 중 3·4라운드 경기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직장인 팬들도 관람하기 용이한 일정입니다.
코스 설계는 테크니컬하고 전략적으로 평가되며, 선수들은 긴 페어웨이 드라이버 샷과 섬세한 그린 어프로치로 균형 잡힌 플레이를 요구받습니다. 기상조건과 바람 변화가 변수가 될 수 있어, 경기 전 공식 연습 라운드 정보에 대한 실시간 확인은 필수입니다.
티켓 예매: 관람을 위한 필수 가이드
- 판매 시작일: 2025년 6월 10일(화) 밤 23:06부터
- 판매 채널: 에티켓(ETICKETGOLF), 대한골프협회(KGA), 공식 앱 등을 통한 온라인 예약 제공
- 티켓 종류: 주중 입장권(10,000원) / 주말 입장권(20,000원)
- 유의사항:
- 모바일 QR 코드 티켓 사용
- 현장 구매는 티켓 소진 시 불가
- 입장 시간 및 보안 정책 확인 필요 (비수도권인 만큼 원활한 교통을 위한 권장 출발 시간 설정 필수)
티켓 판매 개시일 당일 서버 혼잡 예상, 예약 성공률 확보 전략으로 예매 첫날 접근과 빠른 예약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주말 피크 타임에 집중된 관람객 수요를 고려하여, 주말 단일권 또는 패키지 티켓 선점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 전용 주차장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포리 654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라운드별로 첫 조 티오프 30분 전부터 마지막 조 홀아웃(경기 종료) 30분 후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셔틀버스는 간격은 최소 20~30분이므로 여유 있게 탑승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금 구조: 12억 총상금과 우승상금 3억 원
- 총상금: 120,000,0000원 (12억 원)
- 우승상금: 30,000,0000원 (3억 원)
2위는 약 1.8억 원, 3위는 약 1.2억 원 등 상위 10위권까지 상당 비중으로 분배됩니다. 또한, 홀인원, 이글, 베스트 스코어 등 스페셜 보너스 경품 (코지마 안마의자, 덕시아나 침대, 뱅앤올룹슨 BEOLAB, BMW 5시리즈 등)은 별도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3억 원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여자 골프 투어의 단일 대회로서는 최고 수준이며, 선수들의 전략 및 경기 집중도에 큰 영향을 미칠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연간 TOP 선수뿐 아니라 신예 신인의 무대 도약과 아마추어의 도전에도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출전 선수: 132인의 전투적 라인업
- 총 132명 출전 (프로 및 아마추어 포함)
- 아마추어 11명
- 국가대표 6명: 박서진, 성아진, 오수민, 정민서, 최정원, 홍수민
- 상비군 4명: 길예람, 김연서, 박서진(08년생 다른 선수), 양윤서
- 아시아권 외국 아마추어: 태국 선수 1명
- 주요 프로 선수
-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요진건설) -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달성, 안정적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 장점, 레인보우힐스에서 높은 적응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박민지 - 전년도 우승자이자 국가대표 출신으로, 자신 있는 코스에서 전략적 플레이 기대됩니다.
- 이예원, 홍정민, 이가영, 방신실, 김민선7 등 상금 순위 상위권 5명 모두 출전합니다.
이처럼 디펜딩 챔피언·국가대표 실력자·신예·외국 선수가 고루 섞여 있어, 출전 명단만으로도 경기 긴장감과 전략성이 충분히 예견됩니다. 또한, 홀인원 보너스 (안마의자, 침대 등)를 겨냥한 공략 전략이나, 첫 메이저 도전 아마추어의 극적인 이야기도 기대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2025년 6월 12일(목) ~ 6월 15일(일)에 레인보우힐스 CC 남·동 코스에서 펼쳐집니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금을 지니고 있어, 골프 선수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에게도 큰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통과 명예, 기록과 경쟁이 어우러진 최고의 무대로, 골프 팬 또는 스포츠 커리어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핏빛 논쟁과 명승부, 감동의 장면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노승희의 2연패 도전, 홀인원 보너스 전략, 레이디스 오픈 전통과 기록 변화, 한국·아시아 외국 선수의 경쟁 구조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3억 원이 걸려있는 만큼, 골프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방문 관람이 어려운 경우에는 SBS 골프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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