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11 마카체프 vs 사르키안 라이트급 경기 시간 중계 하이라이트

UFC 311에서 이슬람 마카체프와 아르만 사루키안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2025년 1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투잇 돔(Intuit Dome)에서 개최됩니다.

 

두 선수는 2019년 첫 맞대결에서 마카체프가 판정승을 거두었으며, 이번 재대결은 양 선수의 발전된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경기 일정 및 장소

 

 

 

경기 일정 및 시간

UFC 311 메인 카드 경기는 미국 동부 표준시(ET) 기준으로 1월 18일 오후 10시에 시작됩니다. 한국 시간(KST)으로는 1월 19일 오후 12시에 시작됩니다.

 

메인이벤트인 마카체프 대 사루키안의 경기는 메인 카드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 장소

이번 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 위치한 인투잇 돔(Intuit Dome)에서 열립니다. 이 장소는 최근 개장한 최신식 경기장으로, UFC 311이 이곳에서 열리는 첫 번째 UFC 이벤트가 될 예정입니다.

 

주요 경기 대진표

 

 

 

메인이벤트: 이슬람 마카체프 vs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는 이번 대회에서 네 번째 타이틀 방어전에 나섭니다.

 

마케체프는 현재 UFC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26승 1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사루키안과의 첫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었으며, 이후 라이트급 타이틀을 획득하고 3차례 방어에 성공하였습니다.

 

그의 상대는 랭킹 1위의 아르만 사루키안으로, 첫 대결 이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루키안은 꾸준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 번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레슬링과 그래플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재대결은 팬들에게 높은 수준의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메인이벤트: 메랍 드발리쉬빌리 vs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밴텀급 타이틀전에서는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무패의 도전자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첫 방어전을 치릅니다.

 

드발리쉬빌리는 압도적인 레슬링 능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UFC에서 11연승을 기록 중이며, 누르마고메도프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으로서 뛰어난 전투 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18승 무패의 전적으로 주목받는 신예입니다.

 

두 선수의 대결은 밴텀급 판도를 가를 중요한 매치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타 주요 경기

라이트헤비급에서는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츠카와 자마할 힐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강력한 타격을 자랑하며, 이번 경기는 타이틀 전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라이트급에서는 베닐 다리우쉬와 헤나토 모이카노의 대결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리우쉬는 최근 연패를 끊고 재기를 노리고 있으며, 모이카노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중계 시청 방법

 

 

 

UFC 한국 팬들은 이번 UFC 311을 TVING(티빙)과 tvN SPORTS(티비엔 스포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TVING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tvN SPORTS는 케이블 및 위성 방송을 통해 중계를 진행합니다.

 

메인 카드는 낮 12시부터 시작되므로, 오전부터 여유롭게 준비하여 시청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TVING에서는 하이라이트 및 다시 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므로, 원하는 시간에 경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UFC 311은 2025년 첫 번째 넘버링 이벤트로, 두 개의 타이틀전과 함께 화려한 경기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카체프와 사루키안의 리매치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두 선수의 전략과 기량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또한, 라이트급과 밴텀급 타이틀전을 포함한 다채로운 대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격투기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마카체프와 사루키안의 재대결은 두 선수의 발전된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