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포탠셜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OTT

지니뭉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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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하이 포탠셜(High Potential)'은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프랑스 인기 시리즈 'Haut Potentiel Intellectuel (HPI)'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여성 주인공이 경찰 수사에 협력하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드 '하이 포탠셜'의 줄거리, 등장인물, 시청 후기, 그리고 시청 가능한 OTT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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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2024년 9월 17일 ~
장르: 수사물, 범죄
채널: ABC
출연: 케이틀린 올슨, 다니엘 순자타, 저비시아 레슬리 외
감독: 드류 고다드
OTT: 디즈니+

'하이 포탠셜'의 줄거리

'하이 포탠셜'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주인공이 자신의 뛰어난 지능을 활용하여 경찰 수사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은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 맘으로, 청소부로 일하던 중 우연히 경찰 수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녀의 160에 달하는 높은 IQ와 비범한 관찰력은 복잡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경찰 내부에서도 그녀의 능력을 인정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주인공이 경찰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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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소개

모건 길로리 (케이틀린 올슨 분): 모건 길로리는 비상한 지능을 가진 싱글맘으로, 독특한 범죄 해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경찰서에서 청소부로 일하다가 우연히 자신의 추리력을 발휘하게 되며, 이후 LAPD 형사들과 함께 복잡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모건 역은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등으로 알려진 케이틀린 올슨이 맡아, 그녀만의 유쾌하고 독특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아담 카라덱 (다니엘 선자타 분): 아담 카라덱은 LAPD의 노련한 형사로, 원칙을 중시하며 체계적인 수사를 지향합니다. 모건의 비정통적인 접근 방식에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그녀의 뛰어난 추리력을 인정하며 파트너로서 협력하게 됩니다. 아담 역은 '레스큐 미'와 '그레이 아나토미' 등에 출연한 다니엘 선자타가 맡아, 진중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다프네 포레스터 (저비시아 레슬리 분): 다프네 포레스터는 LAPD의 분석가로, 팀의 정보 수집과 데이터 분석을 담당합니다. 모건과 아담의 수사를 지원하며,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프네 역은 '배트우먼'에서 주연을 맡았던 저비시아 레슬리가 연기하여, 강인하고 지적인 캐릭터를 표현합니다.

레브 '오즈' 오스만 (데니즈 액데니즈 분): 레브 오스만, 별명 '오즈'는 LAPD의 기술 전문가로, 해킹과 전자기기 관련 지식을 활용하여 수사에 기여합니다. 그의 유머 감각과 재치 있는 대사는 드라마에 활력을 더합니다. 오즈 역은 '히어로즈 리본'과 '시즌 오브 더 위치' 등에 출연한 데니즈 액데니즈가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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