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일정 중계 상금 16강 8강 4강 결승 김가영 차유람

지니뭉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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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서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가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프로당구협회(PBA)가 주관하며, 하이원리조트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남자부(PBA)와 여자부(LPBA)를 아우르는 통합형 대회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김가영과 차유람 등 인기 선수들의 활약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일정

대회 일정

LPBA 일정 : 12월 1일(일)부터 12월 8일(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PBA 일정 : 12월 3일(화)부터 12월 9일(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개막식 : 12월 3일 오후 12시 30분에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 타워에서 열렸습니다.

대회 장소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대회는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5층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곳은 청정 고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경기 방식

대회는 예선 라운드부터 결승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에서 승리한 선수가 다음 단계로 진출합니다. 특히, LPBA는 64강부터, PBA는 128강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며, 결승전은 각각 12월 8일과 9일에 열립니다.

PBA		LPBA
128강 ~ 64강	4전 3선승제	PPQ ~ 64강	25점제 (50분 제한)
32강 ~ 8강	5전3선승제	32강	4전 3선승제
4강 ~ 결승	7전 4선승제	16강 ~ 결승	5전 3선승제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중계

이번 대회의 주요 경기는 빌리어즈TV, GOLF&PBA, SBS 스포츠, MBC SPORTS+, 다음 스포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특히, PBA TV와 빌리어즈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PBA 및 LPBA의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일부 경기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현장 관람이 어려운 분들은 다양한 TV 채널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우승 상금

PBA 부문 : 총상금 2억 5천만 원

우승 : 1억 원 (100,000 랭킹 포인트)
준우승 : 3,400만 원 (50,000 랭킹 포인트)
4강 : 각 1,000만 원 (25,000 랭킹 포인트)
8강 : 각 500만 원 (15,000 랭킹 포인트)
128강 진출 시 최소 랭킹 포인트 : 500점

LPBA 부문 : 총상금 1억 원

우승 : 2,000만 원 (20,000 랭킹 포인트)
준우승 : 600만 원 (10,000 랭킹 포인트)
4강 : 각 200만 원 (5,000 랭킹 포인트)
8강 : 각 110만 원 (3,000 랭킹 포인트)
64강 진출 시 최소 랭킹 포인트 : 300점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김가영 차유람

이번 대회에는 PBA 투어 128명, LPBA 투어 160명 내외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남자부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특히, 하이원리조트가 창단한 프로당구팀 '하이원 위너스' 소속의 이충복, 임성균, 루피 체넷(튀르키예),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 등이 참가하여 팀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합니다. 또한, 강동궁(SK렌터카),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여자부에는 국내외 실력파 선수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입니다. 하이원 위너스 소속의 이미래, 용현지, 전지우 선수가 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출전합니다. 또한, 동호인 출신의 임혜원 선수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하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김가영과 차유람이 나란히 32강에 진출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가영은 64강전에서 조예은(SK렌터카)을 상대로 25-6(15이닝)으로 승리하며 32강에 안착했습니다. 이로써 김가영은 LPBA 5회 연속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차유람 또한 류세정을 상대로 22-15(22이닝)으로 승리하며 32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