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사 등장인물 시즌1 결말 시즌2
중국의 인기 드라마 '장상사'는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서사적 로맨스 드라마로, 인간, 신, 요괴가 뒤섞인 세상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운명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2023년에 방영된 시즌1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시즌2가 방영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장상사 등장인물
'장상사' 정보
- 방송기간 : 2024년 8월 19일 ~
- 장르 : 로맨스, 무협, 판타지
- 회차 : 62부작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출연 : 양쯔, 장만의, 등위, 단건차 외
- 연출 : 진진, 양환
- OTT : 티빙
◼ 소요, 민소육 (양쯔) : 고신국의 왕녀였던 소요는 백 년의 고난을 겪으며 신분과 미모를 잃고 민소육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청수진에서 의술을 배워 생계를 이어가며, 여러 남성들과 얽히며 복잡한 운명을 맞이합니다.
◼ 창현 (장만의) : 헌원국의 왕자로, 소요의 사촌이자 그녀의 죽마고우입니다. 소요를 찾기 위해 청수진으로 떠나며, 그녀를 돕기 위해 헌신합니다. 후에 서염국의 국왕으로 등극합니다.
◼ 도산경 (등위) : 청구국의 공자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소요의 도움을 받게 되며,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시즌1에서 오해로 인해 소요와 헤어지게 되지만, 시즌2에서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 상류 (단건차) : 머리가 아홉 개 달린 요괴로, 처음에는 민소육을 괴롭히지만, 점차 그녀에게 끌리며 우정을 쌓아갑니다. 그 역시 복잡한 감정을 안고 소요와 도산경, 창현과 얽히게 됩니다.
장상사 시즌1 결말
'장상사'는 주인공 소요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소요는 원래 고신국의 왕녀였으나, 왕국의 몰락과 함께 백 년의 세월 동안 여러 고난을 겪으며 신분과 외모를 모두 잃게 됩니다. 그녀는 민소육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신분을 숨긴 채 청수진에서 의술을 배우며 살아갑니다.
소요는 청구국의 공자인 도산경을 우연히 구해주며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그들의 관계는 여러 정치적 음모와 개인적인 갈등으로 인해 시험대에 오릅니다. 동시에 소요는 머리가 아홉 개 달린 요괴 상류와 우정을 쌓으며, 그와도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한편, 소요의 사촌이자 헌원국의 왕자인 창현이 소요를 찾기 위해 청수진에 도착하면서, 이들의 운명이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합니다. 소요는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회복하고, 창현과 도산경, 상류 사이에서 사랑과 우정, 배신을 겪으며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됩니다.
'장상사' 시즌1 결말에서 소요는 도산경과의 오해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됩니다. 도산경의 약혼자인 방풍의영이 그의 아이를 가졌다는 오해가 발생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됩니다. 소요는 결국 도산경과의 이별을 결정하게 되고, 대신 자신에게 청혼한 봉륭과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이 소식을 들은 도산경은 자신이 엽십칠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책하며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소요와 도산경의 관계는 끝을 맺지 못하고, 소요는 창현의 도움으로 왕녀의 신분을 회복하게 됩니다.
시즌1은 창현이 서염국의 왕위에 오르며 마무리되지만, 소요와의 관계는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시즌2로 이어지는 복선을 남깁니다.
장상사 시즌2 줄거리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남겨진 갈등과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시작됩니다. 소요와 도산경은 다시 재회하게 되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창현과 상류 역시 소요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게 되며, 복잡한 감정의 충돌이 일어납니다.
소요는 왕녀의 신분을 회복하고, 창현은 천하를 통일하는 대업을 이루지만, 자신의 모든 힘을 소요의 행복에 쏟습니다. 시즌2는 소요와 도산경의 사랑이 다시 꽃 피우며, 새로운 적들과의 갈등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며, 이들의 관계와 운명이 복잡하게 얽히면서도 각자의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장상사'는 인간, 신, 요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복잡한 사랑과 음모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시즌1은 많은 갈등과 미스터리를 남기며 마무리되었지만, 시즌2에서 이 모든 갈등이 다시 전개되고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특히 캐릭터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서사적인 줄거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인물들의 내적 갈등과 사랑, 그리고 그들이 마주하는 운명을 통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장상사'를 통해 고대 중국의 매력을 느끼며, 중국 드라마의 매혹적인 이야기에 빠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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