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지너리 뜻 줄거리 상영관 예매

지니뭉 2024. 8. 19.

공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새로운 작품 '이매지너리(Imaginary)'로 다시 한번 공포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상상 속의 친구가 아닌, 그 뒤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블룸하우스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와 '메간'으로 이미 그 능력을 입증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독특한 콘셉트와 심리적 공포를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상상의 친구가 현실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이매지너리' 뜻, 줄거리와 상영관 예매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매지너리 뜻

'이매지너리'뜻 영어 단어 'Imaginary'이며, 상상 속 친구나 존재를 의미합니다. 단순한 어린 시절의 상상 속 친구 개념을 뛰어넘어, 그것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기반으로 한 심리적 공포를 다룹니다.

감독 제프 와들로(Jeff Wadlow)는 이 영화에서 '상상 속 친구'라는 무고해 보이는 설정을 공포의 매개체로 변형시킵니다. 영화는 상상 속 친구가 단순한 어린아이의 상상이 아니라, 더 어두운 무엇인가가 숨어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매지너리 줄거리

'이매지너리' 정보

개봉일 : 2024년 8월 28일 (한국)
장르 :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04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 드완다 와이즈, 톰 페인, 베로니카 펠콘 외
감독: 제프 와드로
제작사 :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이매지너리' 줄거리는 주인공 제시카는 어린 시절을 보낸 집으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녀와 함께 이사 온 새 가족은 새 출발을 기대하지만, 제시카의 어린 의붓딸 앨리스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낡은 인형 챈시와 깊은 유대를 형성하면서 상황은 점점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처음에는 무해해 보이던 챈시와의 놀이가 점차 위협적으로 변하며, 제시카는 챈시가 단순한 인형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영화는 챈시가 진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모두의 상상 속에서만 살아가는 존재인지를 끝까지 긴장감 있게 그려냅니다.

블룸하우스의 '이매지너리'는 제프 와들로(Jeff Wadlow)가 감독한 영화로, 공포와 심리적 스릴을 결합한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진실 혹은 거짓'과 '판타지 아일랜드'를 통해 다져온 특유의 스타일을 이어갑니다. 그는 심리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데 능하며, 이번 영화에서도 그러한 그의 장기가 빛을 발휘합니다.

또한, '메간', '프레디의 피자가게' 제작을 맡은 블룸하우스는 이 영화를 통해, 단순한 공포의 요소가 아닌,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부분을 건드리는 요소를 결합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이매지너리 상영관 예매

2024년 8월 28일 한국에서 개봉됩니다. 한국에서도 주요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예매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매는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로 분류되며, 12세 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로, 청소년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매지너리'는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으나, 초기 평가는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평론가는 영화의 독창적인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칭찬했지만, 다른 일부는 영화가 중반부 이후 예상 가능한 전개로 흘러간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블룸하우스 특유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