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긴 어게인 줄거리 결말 OST 재개봉

 

 

'비긴 어게인'은 2014년 개봉한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로, 실연과 실패를 겪은 두 주인공이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며 새로운 시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깊이 있는 감성과 뉴욕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촬영, 그리고 감동적인 사운드트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개봉 10주년을 맞아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긴 어게인'의 줄거리, 결말, OST, 그리고 재개봉 소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긴 어게인 줄거리

 

비긴 어게인 줄거리

 

'비긴 어게인' 정보

• 개봉일 : 2014년 8월 13일
• 장르 : 로맨스
• 상영시간 : 104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르빈 외
• 감독 : 존 카니

 

'비긴 어게인'은 뉴욕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인생의 재발견을 중심으로 합니다. 주인공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와 함께 뉴욕으로 오지만, 데이브의 성공으로 인해 둘의 관계는 소원해집니다. 혼자가 된 그레타는 바에서 노래를 부르다 몰락한 음반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을 만나게 됩니다.

 

댄은 그레타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와 함께 앨범을 제작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들은 뉴욕의 거리 곳곳에서 즉흥적으로 음악을 녹음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영화는 그레타와 댄이 음악을 통해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비긴 어게인 결말

 

비긴 어게인 결말

 

'비긴어게인' 결말에서 그레타는 데이브가 자신의 곡 "Lost Stars"를 상업적으로 편곡해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그의 제안을 거절하며 독립적인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길을 걷기로 결심합니다.

 

댄과 그레타는 음반사와 계약하지 않고, 직접 앨범을 온라인에 배포하며 성공을 거둡니다. 그레타는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며 뉴욕 거리를 다시 걷고, 댄은 딸 바이올렛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새롭게 출발합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지만,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 소중한 경험을 간직하게 됩니다.

 

비긴 어게인 OST

 

 

 

'비긴 어게인'의 OST는 영화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표곡 "Lost Stars"는 애덤 리바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각각 다른 버전으로 불러, 영화의 주제와 감정을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또 다른 주요 곡으로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A Step You Can’t Take Back",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Like A Fool", 그리고 "Coming Up Roses" 등이 있습니다. 이 곡들은 그레타의 감정선과 이야기의 전개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비긴 어게인 재개봉

 

비긴 어게인 재개봉

 

영화 '비긴 어게인'은 개봉 10주년을 맞아 2024년 9월 18일에 재개봉합니다. 이번 재개봉은 영화 팬들에게 원작의 감동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명대사 포스터는 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재개봉 기념으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댄과 그레타가 뉴욕의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을 만드는 장면들이 다시 한번 등장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비긴 어게인'은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왔습니다. 깊이 있는 줄거리와 감미로운 OST, 그리고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10주년 재개봉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그레타와 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큰 스크린에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