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OTT 보는곳
숏폼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모바일 전용 숏폼 드라마로, 박시연, 지호근, 차현승 등 신예 배우들이 참여해 '공동생활 속 감정과 갈등'이라는 주제를 단편적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은 전 애인과 출연하는 연애 리얼리티를 모티브로 하는 작품으로, 19금과 상금,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여러 남녀들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웹소설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를 원작으로 한 숏폼 웹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줄거리, 등장인물, 엔딩 결말, 다시보기 및 OTT 플랫폼 정보를 소개합니다.
- 공개일: 2024년 10월 17일
- 장르: 로맨스, 멜로, GL
- 회차: 53부작
- 제작사: 띵스플로우, 밤부네트워크
- 출연: 박시연, 차현승, 지호근, 장은비, 전준호, 유이솔
- OTT: 비글루, 드라마박스
- 원작: 스플: 선택형 스토리 인터랙티비 웹소설 -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 줄거리: 6명의 남녀가 공유하는 집에서 벌어지는 로맨스와 갈등
숏폼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줄거리는 경제적 이유 등 각자의 사정으로 쉐어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여섯 명의 싱글 남녀가 한 공간에서 펼치는 본능적이면서도 이성적인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프리랜서 방송 작가 나주연, 수의사 이세헌, 사업가 김재희, 디자이너 배윤희, 신예 모델 정인호, 인플루언서 장세라는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으로 처음엔 서먹했지만 공동생활 속에서 점차 긴장감과 유혹, 감정적 갈등이 고조됩니다.
매일 밤 오감 자극적인 은밀한 데이트 미션이 주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끌림과 저항, 사랑과 배신을 경험합니다. 또한, 인터랙티브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회차에서는 시청자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갈리는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쉐어하우스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서로의 본능을 자극하며 맺어지는 관계와 감정의 변화를 짧은 시간 안에 밀도 있게 보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 '쉐어하우스' 출연진: 차현승·박시연·지호근 중심으로 얽힌 등장인물
나주연 (박시연 분): 프리랜서 방송 작가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전세금을 마련해야 하는 현실적 상황에 처한 인물입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연애에는 서툰 숙맥이며, 스킨십 장면에 낯설고 어색한 감정을 솔직히 표현합니다. 배우 박시연은 이러한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와 미묘한 표정 연기를 통해 몰입감을 높입니다.
이세헌 (지호근 분): 차가운 이미지의 수의사로, 감정 표현에 서투르지만 내면은 치열한 인물입니다. 집착과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이성적 끌림과 본능적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심리를 섬세하게 녹여냅니다.
김재희 (차현승 분): 부티 나는 외모와 든든한 배경을 가진 사업가로, 사랑만큼은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하는 인물입니다. 능력 있어 보이지만 허당미를 가진 이중적 성격을 표정과 대사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합니다.
배윤희 (장은비 분): 디자이너 브랜드 대표로, 낮에는 귀엽고 밤에는 팜므파탈로 변신하는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여우 중의 진짜 여우'라는 캐릭터 설정을 몸짓과 시선으로 표현하며, 배우 정상훈의 풍성한 표정 연기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정인호 (전준호 분): 신예 모델로, 연애 프로에 참가한 이유가 분명한 순정파입니다. 연하 같은 귀여움과 연인 앞에서의 적극성을 동시에 연기하며, '진짜 순정파 남자'를 안정감 있게 표현합니다.
장세라 (유이솔 분): 유학파 출신 인플루언서로, 솔직하고 거침없는 성격이 특징입니다. 믿지 않는 연애와 짧은 유통기한의 관계 속에서도 때로는 인간적으로 매력 있는 모습을 표현하며 쉐어하우스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냅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닌 주연 배우들이 짧은 분량에서도 캐릭터의 핵심을 잘 전달하며 몰입감을 이끌어냅니다. 특히 감정 표현의 섬세함과 현실적인 대사 처리, 스킨십에 대한 반응 등에서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 결말: 두 가지 버전의 결말
숏폼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결말은 선택형 스토리 구조로, 두 가지 버전의 결말이 존재합니다.
노말 엔딩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서로에게 마음의 갈등을 안은 채 집을 떠나며, 자연스럽게 해산되는 형태로 마무리됩니다. 이 과정에서 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부분은 시청자의 상상에 맡겨 현실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또 다른 엔딩은 본능적 감정과 이성적 판단 사이에서 오랜 고민을 거친 주인공이 상대에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 상호 이해와 끌림을 확인한 후 따뜻한 포옹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를 통해 로맨스의 완결성과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전달합니다.
두 결말 모두 비글루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숏츠 등에서는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과 결말 직전 장면을 요약해서 볼 수 있습니다.
📺 다시보기 OTT: 스토리릴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
숏폼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StoryReels(스토리릴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스토리릴스 플랫폼을 통해 전 회차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스토리릴스에서 공개를 중단하였으며, 비글루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비글루는 다양한 장르의 숏폼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으며, 모든 작품 첫 에피소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DramaBox(드라마박스)에서도 공개되어, 모든 회차를 무료로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박스는 전 세계 숏폼 드라마를 볼 수 있으며, 로맨스, 선결혼 후연애, 복수, SM, BL 등 다양한 장르의 숏폼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전 화가 아닌 주요 장면만 간추린 숏클립은 유튜브 숏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비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EP.1 첫 장면과 전남친 등장 장면 등이 숏츠 형식으로 제공되어 맛보기 시청에 적합하며, 각 에피소드별 주요 클립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채널에서 많은 콘텐츠를 시청하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키워드로 검색하면 대표 장면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숏폼 '쉐어하우스'는 각각 다른 사연과 성향을 가진 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부딪히고 변화하는 모습을 짧고 밀도 있게 보여줍니다.
특히, 숏폼 드라마인 만큼, 잛고 강렬한 전개 속에서 로맨스, 갈등, 연대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아내, 단 몇 분의 러닝타임으로도 강한 여운과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열린 결말과 현실적인 감정선이 인상적이며, 스토리릴스와 유튜브, 그리고 드라마박스를 통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가볍지만 여운 있는 콘텐츠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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