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결말 촬영지 ost

지니뭉 2024. 12. 18.
728x90
반응형

'선재 업고 튀어'는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tvN에서 방영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시간 여행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려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타임슬립과 로맨스를 결합하여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주인공 임솔이 최애 아티스트 류선재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은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어느 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유명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변우석 분)의 위로에 삶의 의지를 되찾고 그의 열혈 팬이 됩니다.

 

그러나 선재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솔은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2008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과거로 돌아간 솔은 선재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며 그의 삶에 개입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으로 인해 현재가 바뀌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벌어집니다. 솔은 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여러 번 시간 여행을 시도하며,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나갑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적 요소와 현실적인 로맨스를 조화롭게 그려냈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감정선과 시간 여행으로 인한 복잡한 타임라인이 흥미롭게 전개되었습니다.

 

또한, 음악을 매개로 한 두 사람의 교감은 드라마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회차마다 주인공들의 관계 발전과 시간 여행으로 인한 사건들이 촘촘하게 그려졌습니다.

 

특히, 과거의 행동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돋보였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선재 업고 튀어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류선재 (변우석 분)

  • 현재 : 2009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탑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배우로서도 인정받는 톱스타입니다. 과거 수영선수의 꿈이 좌절된 이후 친구 백인혁을 따라간 오디션에서 대표의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 과거 (2008년) : 자감고등학교 수영부 에이스로, 차세대 스포츠 스타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이었으며, 수영과 가족밖에 모르던 그에게 어느 날 첫사랑이 찾아옵니다.

 

임솔 (김혜윤 분)

  • 현재 : 삶의 의지를 잃은 열성 팬으로, 자신을 살게 해줬던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집니다. 그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과거 (2008년) : 다시 살게 된 열아홉의 임솔은 최애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그의 주변을 맴돌며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김태성 (송건희 분)

  • 과거 (2008년) : 임솔의 소꿉친구로, 그녀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습니다. 솔이 선재에게 관심을 보이자 질투심을 느끼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입니다.

 

백인혁 (이승협 분)

  • 현재 :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로, 선재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선재의 죽음 이후 큰 충격을 받았으며, 솔의 시간 여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웹소설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원작 웹소설 '내일의 으뜸'

'내일의 으뜸'은 대학 졸업을 앞둔 평범한 취준생 임솔이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류선재의 열성 팬으로서,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임솔은 회중시계를 통해 6년 전 과거로 돌아가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타임슬립과 로맨스를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점

  • 시간 설정 : 원작에서는 현재에서 6년 전으로 돌아가지만, 드라마에서는 15년 전으로 돌아가는 설정입니다.
  • 그룹명과 인원 : 원작의 아이돌 그룹명은 '감자전'이며 4인조로 시작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이클립스'라는 이름의 4인조 그룹으로 설정되었습니다.
  • 임솔의 설정 : 원작에서는 임솔이 하반신 마비가 없지만, 드라마에서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 류선재의 배경 : 원작에서는 처음부터 아이돌 연습생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수영선수였다가 부상으로 아이돌로 전향하는 설정입니다.

 

원작 소설 '내일의 으뜸'은 드라마 방영에 맞춰 새로운 외전이 나오며 독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고 있습니다. 또한, 웹툰으로도 제작되어 카카오웹툰에서 '내일의 으뜸: 선재 업고 튀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결말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결말

 

'선재 업고 튀어' 결말에서는 류선재가 임솔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으며 이야기가 절정에 이릅니다. 류선재는 기억을 되찾은 후 임솔에게 달려가고, 두 사람은 눈물의 재회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을 위협하던 김영수(허형규 분)는 도주 중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김영수의 죽음으로 인해 류선재의 운명은 바뀌게 되고, 두 사람은 더 이상 위협 없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류선재는 임솔에게 진심 어린 프로포즈를 하며,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합니다. 이러한 해피엔딩은 시청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으며, 닫힌 결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

 

✔️ 연무동 공영주차장 : 선재와 솔이가 버스를 타던 장면이 촬영된 곳입니다. 이곳은 드라마 속에서 두 주인공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내며, 팬들이 자주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 방화수류정 용연 : 선재가 솔이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주던 장면이 촬영된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두 사람의 따뜻한 교감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화홍문광장 및 주변 하천길 : 여러 장면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며, 두 주인공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 장소입니다. 특히, 화홍문 아래 하천길은 산책하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습니다.

 

✔️ 행궁동 벽화마을 : 솔이와 선재의 집이 위치한 곳으로, 실제로는 카페 '몽테드'가 있습니다. 이곳은 드라마 속에서 두 주인공의 주요한 사건들이 발생하는 장소로, 팬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 화홍마트 : 드라마에서 솔이와 선재가 자주 방문하던 장소로 등장합니다. 실제로는 작은 마트로, 드라마 팬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되새기는 곳입니다.

 

✔️ 신풍연립 앞 전봇대 : 드라마 속에서 중요한 장면이 촬영된 장소로, 팬들이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사진을 찍는 명소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 ost

 

 

선재 업고 튀어 ost

 

🎧 '소나기' - 이클립스(ECLIPSE)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소나기에 비유하여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와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 'Run Run' - 이클립스(ECLIPSE)

강한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8비트 사운드를 배치한 록 음악으로, 시원하고 강렬한 후렴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극 중 주인공들의 역동적인 장면과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Star' - 엔플라잉(N.Flying)

밴드 엔플라잉이 참여한 이 곡은 고음역을 넘나드는 보컬이 어우러져 달리고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며, 경쾌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특히, 극 중 밴드부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을 맡은 이승협이 실제로 속한 엔플라잉이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 '꿈결같아서' - 민니((여자)아이들)

민니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첫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을 담고 있으며, 드라마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집니다.

 

🎧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 - 엄지(UMJI)

엄지의 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이 곡은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감정을 담고 있으며, 드라마의 로맨틱한 장면들과 조화를 이룹니다.

선재 업고 튀어 ost

 

🎧 '봄눈' - 10CM

잔잔한 기타, 피아노,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 곡은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밤의 정서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의 감성을 극대화시켰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시간 여행을 통한 로맨스와 청춘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작품입니다. 원작 웹소설의 탄탄한 스토리와 드라마만의 독특한 연출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감성적인 OST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시간을 초월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선재 업고 튀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을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