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줄거리 몇부작 원작 촬영지 OTT 넷플릭스
2024년 11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의 토일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주지훈과 정유미의 주연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학창 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집안 간의 반목과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겪은 두 남녀가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재회 로맨스를 그립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줄거리
드라마 줄거리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줄거리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났지만 대대로 원수 관계인 두 집안의 남녀,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두 사람은 학창 시절 첫사랑의 감정을 나누었지만, 집안의 반대와 오해로 인해 이별하게 됩니다. 18년 후, 석지원은 석반건설의 전무이자 독목고의 새 이사장으로 돌아오고, 윤지원은 독목고의 체육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예상치 못한 재회는 두 사람의 감정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며, 전쟁 같은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드라마 출연진
주지훈은 석반건설 전무이자 독목고의 새 이사장인 석지원 역을 맡아, 완벽한 엄친아이지만 첫사랑 윤지원 앞에서는 엉뚱하고 허술한 면모를 보이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정유미는 독목고의 체육 교사 윤지원 역을 맡아, 불의를 못 참고 악습과 불합리를 따지고 고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지닌 인물을 그립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몇부작
이 드라마는 2024년 11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tvN에서 방영되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주지훈과 정유미의 18년 만의 재회 로맨스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또한, 박준화 감독 특유의 유쾌한 연출력과 임예진 작가의 감성적인 대본이 만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원작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웹소설이나 다른 매체의 원작이 없는 작품입니다.
연출은 '환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로맨스 장르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박준화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은 '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로코 - 녹두전'을 공동 집필한 임예진 작가가 담당하였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촬영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주요 촬영지는 경기도 파주와 서울 일대입니다.
특히, 주인공들이 다니는 고등학교로 설정된 '독목고'의 촬영은 파주에 위치한 한 폐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곳은 드라마의 주요 배경으로 활용되며, 두 주인공의 추억과 갈등이 얽힌 장소로 등장합니다.
또한, 서울의 한강변과 북촌 한옥마을 등도 드라마의 배경으로 사용되어 도시적인 분위기와 전통적인 미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OTT 및 넷플릭스 방영 여부
OTT 시청 방법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tvN에서 방영된 후, OTT 플랫폼인 티빙(TVING)과 디즈니 플러스(Disney+)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티빙은 CJ ENM이 운영하는 국내 OTT 플랫폼으로, tvN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글로벌 OTT 플랫폼으로, 한국 드라마의 해외 진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 플랫폼 모두 유료 구독 서비스이므로,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방영 여부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이 없습니다. 대신, 앞서 언급한 티빙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넷플릭스에서의 방영 여부는 추후 변동될 수 있으므로,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주지훈과 정유미의 케미스트리, 박준화 감독의 연출력, 임예진 작가의 감성적인 극본이 어우러져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의 첫사랑과 18년 만의 재회를 그린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tvN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OTT 플랫폼인 티빙(TVING)과 디즈니+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하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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