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왕비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후기 OTT

지니뭉 2024. 11. 20.

중국 드라마 '백발왕비(白发)'는 2019년 방영된 58부작 사극 로맨스로, 기억을 잃은 공주와 황자들의 사랑과 권력 투쟁을 그린 작품입니다.

장설영(张雪迎), 리즈팅(李治廷), 징차오(经超), 뤄윈시(罗云熙)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특히, 장설영과 리즈팅의 호연은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백발왕비'의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 결말, 시청 후기, 그리고 현재 시청 가능한 OTT 플랫폼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백발왕비' 줄거리는 서계(西启)의 장공주 용락(容乐)이 의식 불명 상태에서 깨어나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로 시작됩니다.

자신의 신분에 의구심을 품은 용락은 북림(北临)과의 화친을 위해 7황자 무우(无忧)와의 혼사를 명받지만, 무우로부터 혼사를 거절당합니다.

이후 용락은 신분을 숨기고 '만요(漫夭)'라는 이름으로 찻집을 운영하며, 비밀리에 진가(秦家)에서 분실한 '치세기서(治世奇书)'를 찾기 시작합니다.

한편, 찻집에서 우연히 만요를 만난 무우는 그녀의 진짜 신분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용락/만요 (장설영 분) : 서계의 장공주로, 기억을 잃은 후 만요라는 이름으로 찻집을 운영하며 진가의 잃어버린 책을 찾습니다. 장설영이 연기하였습니다.

무우 (리즈팅 분) : 북림의 7황자로, 오만하고 구속을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용락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됩니다. 리즈팅이 연기하였습니다.

부주 (징차오 분) : 북림의 대장군으로, 권모술수에 능하며 용락과 거짓 혼인을 하지만 점차 그녀에게 마음을 두게 됩니다. 징차오가 연기하였습니다.

용제 (뤄윈시 분) : 서계의 황제로, 냉담하고 이성적이지만 용락을 묵묵히 지켜봅니다. 뤄윈시가 연기하였습니다.

'백발왕비'의 결말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용락과 무우는 수많은 역경을 함께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지만, 권력 다툼과 복수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용제의 희생과 부주의 복수심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백발왕비'는 방영 당시부터 화려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캐릭터 간의 복잡한 감정선이 돋보였으며, 정치적 음모와 로맨스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중반부의 전개가 다소 느리게 진행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백발왕비'는 중국 사극의 매력을 잘 살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백발왕비'는 국내에서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티빙(TVING)에서 전편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애플 TV(Apple TV)에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화TV를 통해 재방송됩니다. 매일 오후 3시, 4시에 2회씩 재방송되며, 자세한 편성표는 중화TV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백발왕비'는 기억 상실, 권력 다툼, 사랑과 복수 등 다양한 요소를 조화롭게 담아낸 작품으로, 사극 로맨스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드라마입니다.

'백발왕비'는 기억 상실과 정치적 음모,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한 중국 사극으로, 방영 이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 작품은 현재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으니, 아직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한 번쯤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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