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캘리포니아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ott 예고편 이세영 나인우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10일부터 MBC에서 방영되는 금토 드라마로,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한 감성 로맨스 작품입니다.
심윤서 작가의 웹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극본은 이서윤 작가가 집필하고 김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몇부작
장르 | 로맨스 |
방송 기간 | 2025년 1월 10일 ~ 2025년 2월 15일 |
방송 시간 |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
회차 | 12부작 |
채널 | MBC |
출연 |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외 |
연출 | 김형민, 이재진 |
OTT | 웨이브, 쿠팡플레이 |
줄거리
주인공 지강희(이세영 분)는 시골의 작은 모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혼혈인 어머니와 낭만적인 삶을 추구하는 아버지 지춘필(최민수 분) 사이에서 성장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수군거림 속에 내면에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강희는 가족과 첫사랑을 뒤로한 채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병환 소식을 듣고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강희는 어린 시절의 첫사랑이자 현재는 수의사로 활동하는 천연수(나인우 분)와 재회하게 됩니다. 연수는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로, 강희의 귀향에 복잡한 감정을 느낍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추억과 감정을 되새기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 지강희 (이세영 분) : 시골 모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공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병환으로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과 재회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 천연수 (나인우 분) : 강희의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현재는 수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성품과 책임감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강희의 귀향으로 인해 그녀와의 관계를 다시 정립하게 됩니다.
- 차승언 (구자성 분) : 강희와 연수의 소꿉친구로, 하나읍에서 포크레인 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모텔 앞에 버려져 강희와 함께 자랐으며, 내면에 아픈 상처를 지닌 인물입니다.
- 윤난우 (최희진 분) :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수의사로, 대학 선배인 연수와 함께 일하며 의도치 않게 스캔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 지춘필 (최민수 분) : 강희의 아버지로, 시골 모텔 '모텔 캘리포니아'를 운영하며 낭만적인 삶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랜 시간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방영 및 ott 정보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한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를 그리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5년 1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본방송을 놓친 팬들은 국내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MBC 공식 홈페이지 다시 보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기대포인트
- 이세영과 나인우의 첫 연기 호흡 :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을 통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서 깊은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두 배우의 첫 연기 호흡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원작 소설의 감동을 드라마로 재현 : 원작 소설 '홈, 비터 홈'은 현실적인 캐릭터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이러한 원작의 감동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표현할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해석을 더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 :
- 첫사랑의 재회와 성장 스토리
-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이 어떻게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특히, 현실적인 감정선과 캐릭터들의 내면 연기가 기대됩니다.
- 제작진의 역량 :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이서윤 작가와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장준호 PD, '러브씬넘버#'의 김형민 PD가 함께 작업하여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합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첫사랑의 재회를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첫사랑의 설렘과 현실적인 삶의 이야기를 조화롭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세영과 나인우의 호흡, 그리고 최민수의 연기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원작 소설의 감동을 어떻게 드라마화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10일 MBC에서 방영되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이세영과 나인우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시골 모텔이라는 독특한 배경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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