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결말 재방송 ott ost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동명이인 두 여성과 한 남자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로맨스와 코미디를 절묘하게 결합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 방송 기간 | 2016년 5월 2일 ~ 2016년 6월 28일 |
| 회차 | 18부작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채널 | tvN |
| 출연 |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외 |
| 연출 | 송현욱, 이종재 |
| OTT | 티빙 |
주요 줄거리 전개
음향감독인 박도경(에릭 분)은 결혼식 당일 신부인 오해영(전혜빈 분)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받고 큰 상처를 입습니다.
이후 그는 미래의 한 장면을 보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그 장면 속 여성은 또 다른 오해영(서현진 분)입니다. 이름이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여성과 얽히게 되면서, 도경의 삶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해영(서현진 분)은 평범한 외식사업본부 대리로, 학창시절부터 '예쁜 오해영'과 비교당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녀는 결혼을 앞두고 있던 남자친구 한태진(이재윤 분)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받고 큰 상처를 입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삶에 도경이 들어오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도경은 그녀가 자신의 전 약혼자와 이름이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스러워합니다.
한편, 해영(전혜빈 분)은 결혼식 당일 도경을 떠났던 이유를 숨긴 채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나고, 도경과 해영(서현진 분)의 관계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세 사람 사이의 오해와 감정이 얽히면서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등장인물 및 출연진
- 박도경 (에릭 분): 대한민국 최고의 음향감독으로, 예민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과거 약혼녀의 결혼식 당일 파혼을 당한 후,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후 두 명의 오해영과 얽히며 자신의 감정을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 오해영 (서현진 분): 외식사업본부 상품기획팀 대리로, 평범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같은 이름의 '예쁜 오해영'과 비교당하며 열등감을 느껴왔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파혼을 당한 후, 박도경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 오해영 (전혜빈 분): 외식사업본부 TF팀장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인물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예쁜 오해영'으로 불리며 주목받아왔습니다. 과거 박도경과 약혼했으나 결혼식 당일 돌연 사라지며 파혼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 이진상 (김지석 분): 박도경의 절친한 친구이자 변호사입니다.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도경의 곁에서 조언자 역할을 합니다.
- 박수경 (예지원 분): 박도경의 누나로, 외식사업본부 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주변인물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냅니다.
- 한태진 (이재윤 분): 오해영(서현진 분)의 전 약혼자로, 사업가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파혼을 통보하며 해영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결말
'또 오해영' 결말에서 박도경은 자신의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통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오해영을 지키기 위해 그녀와 거리를 두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하기로 결심합니다.
도경은 예정된 사고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그는 목숨을 건지고, 이후 오해영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이어갑니다. 이러한 결말은 운명과 사랑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OTT 시청 방법
'또 오해영'은 현재 tvN에서 재방송으로 편성될 수 있으며, 여러 OTT 서비스를 통해 다시보기 및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주요 플랫폼과 시청 방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tvN의 편성표는 주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므로, 정확한 재방송 일정은 tvN 공식 웹사이트의 편성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티빙은 CJ ENM에서 운영하는 OTT 서비스로, '또 오해영' 역시 티빙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티빙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 가입 후, 해당 작품을 검색하여 시청하시면 됩니다. 일부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될 수 있으니, 이용 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OST 소개
OST의 구성과 참여 아티스트
'또 오해영'의 OST는 총 8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와블(WABLE)의 '사르르', 벤의 '꿈처럼', 서현진과 유승우의 '사랑이 뭔데', 로이킴의 '어쩌면 나', 정승환의 '너였다면',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김이지(꽃잠프로젝트)의 '흩어져' 등이 있습니다.
주요 OST 소개
- '사르르' - 와블(WABLE): 드라마의 첫 번째 OST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극 중 오해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표현한 곡으로, 드라마의 경쾌한 분위기를 잘 담아냈습니다.
- '꿈처럼' - 벤: 서정적인 멜로디와 벤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이 곡은 드라마의 주요 러브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 '사랑이 뭔데' - 서현진 & 유승우: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서현진이 직접 참여한 곡으로, 유승우와의 듀엣이 돋보입니다.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 '어쩌면 나' - 로이킴: 로이킴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어, 드라마의 감성적인 장면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 '너였다면' - 정승환: 정승환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곡은 발매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 오해영'의 OST는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각 곡들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OST의 성공은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었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 두 여성 '오해영'과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의 얽히고설킨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에릭, 서현진, 전혜빈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는 총 1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주인공들의 감정선과 스토리가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OST 역시 큰 사랑을 받아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켰습니다.
'또 오해영'은 방영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재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tvN의 편성표 또는 티빙을 통해 언제든지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또 오해영'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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