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영화 같은 줄거리 출연진 ott 소설 결말
2025년 6월 16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은 딸과 아버지 사이에 펼쳐지는 극단적 심리전을 다룬 하드코어 범죄 심리 스릴러입니다. 법의학 전문 부검의가 연쇄살인마 아버지를 추격하는 파격적 설정으로 2025년 상반기 국내외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스를 든 사냥꾼' 공개일, 줄거리, 출연진, 촬영 및 제작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품의 매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방송 기간: 2025년 6월 16일 ~ 2025년 7월 7일
- 장르: 범죄, 호러, 스릴러, 서스펜스, 피카레스크
- 회차: 16부작
- 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연출: 이정훈
- 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
- 출연: 박주현, 박용우, 강훈 외
- OTT: U+모바일TV, 디즈니+
- 원작: 최이도 - 소설 '메스를 든 사냥꾼'
📅 드라마 공개일 및 방영일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25년 6월 16일에 첫 공개됩니다.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 구성이며,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긴장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합니다.
이 드라마는 국내에서는 U+tv, U+모바일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디즈니플러스(Disney+) 글로벌 OTT에서도 동시 공개됩니다. 따라서 국내외 시청자 모두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또는 다시보기로 즐길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 드라마 줄거리
'메스를 든 사냥꾼' 줄거리는 서세현(박주현 분)은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으로, 부검 중 살인마 아버지 윤조균(박용우 분)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인 서세현(박주현)은 부검 중 20년 전 사망한 줄 알았던 자신의 아버지 윤조균(박용우)의 잔인한 살인 방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윤조균은 '재단사'로 불린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으며, 죽은 줄 알았던 그는 사실 교묘히 위장해 살아남아 있었습니다.
딸 세현은 자신의 아버지가 진짜 범인임을 깨닫고 경찰 정정현(강훈 분)보다 먼저 그를 잡기 위해 쫓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추적이 아닌, 딸과 아버지라는 가장 가까운 관계이기에 더 서늘하고 예측불허한 심리전으로 전개됩니다.
👥 드라마 출연진
✔️ 박주현 (서세현 역): 천재 법의학자로서 감정과 이성을 뒤섞으며 딸로서의 고통과 진실을 향한 집념을 표현합니다.
✔️ 박용우 (윤조균 역): 겉보기에는 평범한 세탁소 사장일지라도 연쇄살인마로서 딸과의 심리전을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 강훈 (정정현 역): 집요한 강력팀 형사로서 세현의 추적을 돕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축을 맡습니다.
✔️ 진가은 (천수연 역): 날카로운 관찰력을 지닌 법의조사관 역할로, 극의 디테일과 사건 전개에 묵직한 힘을 더합니다.
드라마는 원작에 없던 강훈 배우 연기와 경찰 캐릭터 정정현을 추가하여, 법정·부검실 뿐 아니라 경찰 수사선까지 드라마틱하게 확장되었습니다.
🧩 원작 소설 줄거리 및 결말 요약
'메스를 든 사냥꾼'은 최이도 작가의 데뷔 장편 추리 스릴러 소설로, 법의관 딸이자 연쇄살인범의 딸인 주인공 서세현이 부검 현장에서 아버지를 재발견하며 벌어지는 극한 심리전을 다룹니다.
결말부에서 세현은 자신의 아버지 윤조균과 대면하게 되며, 과거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과녁이자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심리적 갈등이 폭발합니다.
결국 그녀는 아버지를 직접 제압하거나 죽음으로 몰아넣으며 '메스를 든 사냥꾼'으로서 복수를 완성하지만, 복수에 얽힌 죄책감과 상처는 끝내 남게 됩니다.
이러한 결말을 통해 세현은 자신을 소시오패스라 여기지만, 점차 내면 깊숙한 인간적 감정인 죄책감, 외로움, 정의감과 마주하며 성장합니다. 그 과정에서 정현이라는 '정의의 대명사'와 엮이며,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타인과의 교감을 배우게 됩니다.
📚 '메스를 든 사냥꾼' 소설 VS 드라마 비교
1. 메스를 든 사냥꾼 줄거리 비교
- 소설: 소시오패스 법의관 세현이 부검 도중 20여 년 전 연쇄살인마 아버지 조균의 흔적을 발견하고, 경찰보다 먼저 그를 쫓으며 벌이는 심리 추격전이 중심입니다.
- 드라마: 부검의 서세현(박주현 분)이 아버지 윤조균(박용우 분)의 재등장을 감지하고, 경찰 정현(강훈 분)보다 먼저 심리 싸움을 펼치는 서사로 확장되었습니다.
- 두 매체 모두 '딸이 경찰보다 먼저 아버지를 쫓는' 구조는 동일하지만, 드라마는 인물 간 관계와 심리 묘사가 더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구현됩니다.
2. 메스를 든 사냥꾼 원작 차이
- 배경 및 분위기: 소설은 현장감 있는 부검 묘사와 법의관 시점의 심리 중심으로 전개되는 반면, 드라마는 시각적 효과와 긴박한 추격 장면이 더해져 몰입감을 높입니다.
- 서사 구조: 소설의 치밀한 반전 흐름과 시점 전환은 드라마에서도 유지되지만, 영상매체에 적합하게 일부 에피소드와 캐릭터 비중이 조정되었습니다.
- 심리 묘사: 드라마에서는 박용우가 "뒤로 갈수록 더 재밌고 밀도 있다"고 언급했듯 원작보다 중반부에서 후반부로 점점 강해지는 긴장감이 시청자들에게 더 강하게 전달됩니다.
원작 소설은 법의관 시점의 깊이 있는 내면 묘사를 중심으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드라마는 시각적 긴장감과 캐릭터 간 심리 대결을 더욱 극적으로 재해석해 스릴을 더했습니다.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25년 6월 16일 첫 공개되어 7월 7일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됩니다. 이 드라마는 박주현, 박용우, 강훈 등 실력파 배우의 강렬한 연기와 윤조균이라는 연쇄살인마 아버지를 쫓는 딸의 복합한 심리선이 극의 강점을 이룹니다.
과학적 법의학과 가족 내 충돌이라는 깊이 있는 설정을 바탕으로, 단순 범죄물로 끝나지 않고 인간의 어두운 본성과 도덕적 딜레마를 묻는 작품이기에 추천합니다.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시청을 원한다면, 6월 16일부터 U+tv, U+모바일tv, 그리고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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