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중계 경기방식 참가선수 우승상금
2024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와 LPGA 투어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남녀 혼성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독특한 형식의 골프 대회입니다.
대회 총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각 라운드마다 다른 경기 방식을 도입하여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중계
- 일정 : 2024년 12월 13일 (금) ~ 12월 15일 (일)
- 장소 : 티뷰론 골프클럽, 네이플스, 플로리다, 미국
- 총상금 : 400만 달러
- 참가팀 : PGA 투어와 LPGA 투어에서 각각 16명씩 총 16개 팀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와 LPGA 투어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남녀 혼성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독특한 골프 대회입니다.
국내에서는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대회 전 일정이 생중계됩니다. 1라운드는 12월 14일 새벽 3시, 2라운드는 12월 15일 새벽 3시 45분, 최종 라운드는 12월 16일 새벽 2시 45분에 중계 예정입니다.
이러한 중계 일정은 JTBC 골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방송 및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됩니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경기 방식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매 라운드마다 다른 경기 포맷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기 방식은 선수들의 협동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며, 관중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합니다.
1라운드 (12월 13일)
- 스크램블(Scramble) 방식
- 두 선수가 각각 티샷을 한 후, 더 나은 위치의 공을 선택하여 그 자리에서 두 명이 모두 다음 샷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2라운드 (12월 14일)
- 포섬(Foursome) 방식
- 한 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며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합니다.
3라운드 (12월 15일)
- 변형된 포볼(Modified Four-ball) 방식
- 두 선수가 각각 티샷을 한 후, 두 번째 샷은 서로의 공을 바꿔 치고, 이후 더 나은 위치의 공을 선택하여 그 자리에서 번갈아 치는 방식입니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참가 선수
- 리디아 고(뉴질랜드) & 제이슨 데이(호주) : 전년도 우승팀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섭니다.
- 김주형(대한민국) & 아타야 티띠꾼(태국) : 한국과 태국을 대표하는 젊은 선수들의 조합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넬리 코다 &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 그랜트 손튼의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두 선수의 호흡이 주목됩니다.
- 렉시 톰프슨 &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 미국을 대표하는 인기 선수들의 팀입니다.
- 릴리아 부 & 조엘 다멘(이상 미국) : 릴리아 부는 올해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기록한 실력파입니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우승 상금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대회 총상금 400만 달러 중 우승팀에게는 100만 달러가 수여되며, 2위 팀은 60만 달러, 3위 팀은 40만 달러의 상금을 받습니다. 이러한 상금 구조는 선수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회의 흥미를 더합니다.
2023년 대회에서는 리디아 고와 제이슨 데이 팀이 최종 합계 2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24년 대회의 최종 순위와 결과는 대회 종료 후 공식 웹사이트와 주요 스포츠 매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남녀 프로 골퍼들이 한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경기 방식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총상금 400만 달러를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과 선수들의 협업은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통해 남녀 골프의 조화로운 플레이와 각 팀의 전략을 감상하고 싶다면, JTBC 골프와 다음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 그리고 LPGA 공식 웹사이트에서 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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