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편성표 OTT
2024년 SBS의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법정과 사무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간 드라마로, 복잡한 인물 관계와 갈등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장나라와 남지현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고, 이들의 연기 호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으로 인해 3주 만에 돌아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굿파트너' 주요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편성표, OTT 정보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굿파트너 등장인물
'굿파트너' 정보
- 방송기간 : 2024년 7월 12일 ~ 2024년 9월 20일
- 방송시간 : 금, 토요일 오후 10시
- 장르 : 법정, 오피스,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
- 회차 : 16부작
- 채널 : SBS
- 출연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외
- 연출 : 김가람
- OTT : 웨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는 17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차은경은 냉철하고 성공지향적인 변호사로, 법무법인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클라이언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대정의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완벽한 모습 뒤에는 자신의 결혼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갈등이 숨겨져 있으며, 자신의 결혼 생활이 위태로워지면서 그동안 맡았던 이혼 사건들을 통해 자신이 내렸던 판단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반면, 신입 변호사 한유리는 정의를 중시하는 이상주의자로, 첫 이혼 사건에서 차은경과 협업하게 됩니다. 은경의 냉철한 업무 방식과 대조되는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인물로, 둘은 법적 논쟁뿐만 아니라, 인생관의 차이로 인해 자주 충돌합니다. 하지만,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두 변호사는 각자의 인생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며, 드라마는 이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냅니다.
◾차은경 (장나라) : 17년 경력의 이혼 전문 변호사로, 냉정하면서도 효율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결혼 생활은 그녀의 직업적 성공 뒤에 감춰진 큰 고민이자 갈등이 됩니다.
◾한유라 (남지현) : 법무법인 대정의 신입 변호사로,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운 인물입니다. 첫 사건인 이혼 사건에서 차은경과 협력하게 되며, 그녀의 이상주의적 성격으로 차은경과 대립하게 됩니다. 하지만 점차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되고, 함께 성장해 나갑니다.
◾정우진 (김준한) : 법무법인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차은경의 동료 변호사로, 대정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인간적이면서도 냉철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은경과 유리의 갈등 사이에서 중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차은경의 위기에서 중요한 조력자가 됩니다.
◾전은호 (표지훈) : 법무법인의 또 다른 변호사로, 이혼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입니다. 특히 한유라의 동료 변호사로, 그녀와 사무실 내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가고, 팀 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굿파트너' 인물관계도는 주로 법무법인 대정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차은경과 한유라의 관계는 단순한 선후배를 넘어서, 직업적 파트너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정우진과 전은호가 이들의 갈등과 화해를 돕는 중재자 역할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차은경과 한유라는 변호사 이전의 관계를 통해 여러 번의 갈등을 겪지만, 다양한 사건이 이들을 더 끈끈하게 만들어 줍니다.
굿파트너 편성표
'굿파트너'는 2024년 7월 12일부터 SBS에서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회 새로운 사건과 인물들의 등장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굿파트너 OTT
'굿파트너'는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재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법정 드라마의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인간적인 갈등과 화해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 '굿파트너'는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법적 문제를 통해 인물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며,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이 이 드라마의 큰 매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법정에서의 갈등과 개인적인 삶에서의 성장이 교차하는 이 드라마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굿파트너'를 아직 시청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SBS와 넷플릭스, 웨이브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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